기념일 일반지 타티아스 TAT IAS 티타늄 커플링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결혼기념일 커플링을 새로 장만했습니다변함없는 사랑의 티타늄 커플링입니다.
변함없는 사랑이니까...결혼하고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인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 어설프게 시작한 주부라는 직업이 벌써 17년째입니다.나름대로 실력이 쌓였을 텐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가사노동에 지쳐가고 있어요.게다가 고생하고 있는 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을 돌보는 등 푸념을 늘어놓는 것에 무언가 죄책감을 느끼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만, 엄마들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기 때문에 괴로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결혼할 때 커플링이 없었어요.연예인 때 했던 커플링이 있는데 왜 결혼반지가 필요하냐고 남편이 생략했어요.그래서 둘만의 결혼반지가 없다는... 그래, 영원하다는 보장이 없으니 결혼반지에 집착하지 말자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히려 반지를 만들지 못하고 준 남편이 더 마음에 걸렸어요.나는 다이아몬드를 사주겠다는 김중배가 나타나자마자 선녀옷을 꺼내 입고 간다.기분전환의 기회로 이번 기회에 결혼반지 겸 커플링을 하자고 결심했어요.남편은 백금을 선호하지만 저는 가성비가 좋고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반지가 더 좋아요.반지가 귀하다면 일상에서 모셔야 할 슬픈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편한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도 커플링이 생겼어요티타늄 소재의 커플링입니다만, 우선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과 착용감 자체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중년부부의 티타늄 커플링을 만나보세요.
#제품 협찬저희가 선택한 티타늄 커플링은 주문 제작 타티아 스티탄링 입니다.
티타늄 보석 전문브랜드,반지,커플링,팔찌,펜던트,목걸이,귀걸이,골드주얼리 제작 및 판매 www.tatias.com
기본 디자인이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두께와 굵기 등 그리고 각인까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또 한 가지는 가성비가 좋다는 점입니다.중년이라고 해도 골드로 잘 입을 수 있어 아직은 싫어서 백금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튼튼하면서도 일상에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어 가격도 싸고 좋았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가능한 심플형을 찾는 저에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주부의 경우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튼튼함이 일상에서는 큰 역할을 하지만, 티타늄 반지가 그런 소재인 것입니다.
티타늄 커플링 전문 메이커인 타티아스 TATIAS 제품입니다.온라인 주문 가능하며, 매장은 성신여대입구역에 위치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물론지금은대면을피하는것이좋기때문에온라인상으로충분히상담할수있고주문및구매도가능합니다.저도 온라인으로 주문했어요.단, 자신의 반지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나서 결정하지 않으면 교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혼기념일 커플링으로 주문했는데 반지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선물용으로 손색없이 예쁘게 포장되어 있길래 받을 수 있었어요.타티아스 제품 보증서와 반지 케이스에 포장까지... 개봉 개봉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무게, 두께, 디자인 세 가지 종류의 반지의 격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감싸는 독특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게다가 티타늄은 다양한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알레르기나 부식, 변색 등이 없기 때문에 관리도 편하네요.제가 원하던 일상에서 반지를 섬기는 것은 힘들어요.자신의 일상과 손이 닿지 않는 반지의 일상이 같은 길을 걸어야 오래 낄 수 있거든요.저는 친구 같은, 혹은 반려자처럼 오랫동안 제 손가락과 일체형으로 입을 수 있는 반지를 갖고 싶었는데, 바로 그 반지를 찾았습니다.그게 티타늄 링의 특징인가 봐요.
두께도 좋아요젊은 분들은 데일리링으로 가는 실 같은 반지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의미 있는 커플링의 경우는 좀 더 눈에 잘 띄는 것이 좋습니다.주인이 있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반지라는 자체를 더 강조할 수 있는 적당한 두께가 필요하죠.
색깔은 백금이나 실버와 다릅니다.약간 검은 빛이 도는 실버인데 매력적이에요.게다가 데일리링으로 너무 편하게 끼기 때문에 가끔은 반지의 존재를 잊고 살 때도 있어요.그러면서 한번씩 손가락을 흘끔거리며 바라보기도 합니다.
결혼 17년 만에 둘에게 의미가 있는 반지를 마련했으니 이제는 좀 진지하게 살아보자아이들도 아직 더 열심히 사람을 만들어야 하고 부모님도 모셔야 하고 제겐 귀여운 조카 육아까지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래도 옆에서 남편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니 제가 제 역할에 충실하면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커플링 하나는 정말 부부에 대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또 구속됐나?요리할 때나 반지를 끼고 씻기도 편하고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는 일이 거의 없어요그래도 아주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이게 티타늄링의 장점인가 봐요
남편과 두 분 중년 부부의 무난한 커플링에도 티타늄 커플링이 딱 맞아요확실히 나이가 들어도 골드보다는 실버가 더 좋아요.친근하고 훨씬 세련됐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는 버팀목이 될 저희 부부의 티타늄 커플링을 공개했습니다티타늄의 장점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충분히 언급했어요.지금 다들 피곤해서 집 구하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이 어려움을 다시 극복해 나가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죠.부부의 맹세를 위해 새로운 맹세로 가볍게 커플링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젊은 사람들만 커플링 하는 건가?살다보면 가성비가 좋아 실용적인 아이템 하나가 더 행복해질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