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상제 문화

 미래의 장제 문화와 무덤을 쓰다가는 큰코다친다.

한국의 장제문화는 고려시대에는 불교식으로 화장을 했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매장이 주를 이루면서 최근에는 약 30%정도만 묻혀있습니다. 70%는 화장을 하고 일부는 수목장을 했습니다. 이 시대에 어울리는 장제문화는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가 미래를 열어가는 이 시기에 미래의 법칙으로 가지 않으면 대자연으로부터 혼이 난다. 결국 어려워진다.

그러면 우리가 조상들을 어떻게 대접하면 좋을까요? 과거에는 좋은 곳을 찾아 묻고 1년에 몇 번씩 찾아와 제를 올리고 후손을 구해 달라고 했던 것이 천년만년 이어져 온 것이다. 하지만 이 시대는 산소로 갈까? 어쩌겠느냐고 가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시대다. 산소는 내 마음이 움직여 가는 것이다. 부모님 까지는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안되는 짓을 하면 조상님께 꾸지람을 듣게 된다.

과거에 조상을 잘 모신 것은 조상을 잘 모신 것이 아니라 자기 아들을 잘 모시기 위해 모신 것이다. 우리는 조상들을 위해 한 일이 없다. 제사가 조상들을 위한 것 같지만 이는 우리의 명분이고 우리 자식을 위해 제사를 지낸 것이다. 우리 목소리 스님! 우리가 제사를 지내면 우리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한다. 그때까지 사회가 이렇게 된 것이다. 자식을 위해 조상을 데려온 것이다.

인간은 절대로 간 사람을 위해 살지 않는다. 이는 대자연의 법칙이다.산 사람을 위해 아무거나 긁어모으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현재는 성묘를 갈지 말지 생각중이다.

그러면 묘한 것은 없어져야 한다. 왜 없어져야 되는 걸까? 우리는 지식 있고 훌륭하게 자란 사람들이다. 훌륭하게 자란 사람들이 무릎을 꿇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 지식을 가진 우리들은 어디에도 굴복해서는 안된다. 우리부터 죽은 사람에게 무릎을 꿇지 마라

이는 유교사상에 맞지 않지만 이는 과거에 씌어진 것이며 미래에는 우리 법을 써야 한다. 효도란 세상을 살아가면서 즐겁게 살 때 부모는 은혜를 갚는 것이므로 무릎을 꿇고 이 사회를 빛나게 하는 데 혼신을 기울여야 한다. 이게 훌륭한 사람이란다. 이 시대부터 달라진다.

이제 지식을 가진 이때 세상을 빛나게 하고 조상의 한을 풀어야 한다. 이제 조상을 위해 사는 것은 이 사회를 이롭게 하는 일이다. 백성이 즐거우면 그 백성의 조상들도 즐거워지는 법이다. 내가 즐겁고 기뻐하면 조상들이 즐거워진다. 선조가 즐거우면 지옥도 소멸하고, 차원세계가 꽃밭이 되어, 모든 사망자가 나온다.

즐거운 세상은 가난한 자도, 부자유자도 즐거워야 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 무덤이 없어져야 한다. 경제가 어려운 사람들에게서 제사를 줄여 결국에는 지내지 않고 무덤도 없어진다. 경제를 가진 사람들은 지금 하고 있지만 결국 사라지는 셈이다. 그래서 오늘날 일어나는 일들은 제사를 지낸다고 형제들끼리 모여서 싸우거나 싸우거나 하는 일들도 있어서 형제가 헤어지게 된다.

미래에는 조상에게 감사하고 마음에 담으면 된다. 그리고 매장이 아니라 화장을 해야 하고, 지금 있는 무덤도 다 정리해야 한다. 화장을 하면 납골을 하지만 납골도 안 된다. 이유는 선조들이 좀처럼 집착을 버리지 못하게 되어 있다. 무덤을 사용하면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고 갈 수 없게 돼. 우리는 인생을 다 살고 차원이 강한 것은 홀연히 가야 한다. 우리가 의미 있게 살게 되면 집착이 없어지므로 후손이 납골해도 오지 않는다.

납골도 멀리 있어 못 본 사람이 있으니 잠시 납골했다가 나중에 처리하면 된다.

화장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고 인적이 닿지 않는 산에 석자세치, 즉 1m 아래에 유골을 깨끗한 한지에 깔고 그 위에 흙으로 다져 묻어야 한다. 1m 위에 묻으면 기가 통하지 않고, 1m 밑에 묻으면 땅의 공기가 직접 닿게 돼 3년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대자연으로 흡수된다. 100일이 지나 파보니 거신의 인골, 인화 같은 기운이 빠져나와 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영혼이 집착이 많다면 제도를 해서 영혼의 담당신에게 이끌려 바른 길로 가도록 해야 한다. 육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부모를 돕고 가족을 돕는 것이며 먼저 간 사람의 예의다. 그렇게 영혼이 헤매지 않도록 21일간 제도를 하면 된다.

우리는조상의혜택에역행하지않는삶을살아야하는데이는우리가사회를위해보람있게살면된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사회를 열어가야 한다.

힘을 쓸 때는 땅의 힘으로 일어서지만 내 힘으로 삶을 펼칠 때는 하늘의 힘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천지의 기운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내야 한다. 이것이 홍익인간이 사는 법칙이다. 사람을 넓게 이롭게 하고 살아갈 때 하늘의 힘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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