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도마 :: TPU 소재의 이노르 안심도마 추천
'마' 하면 단단한 재질이 먼저 떠오르죠? 최근에는 잘리지 않는 유연한 TPU 소재의 도마가 인기인 것 같아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도마, 기존보다 두께가 있기 때문인지 미끄러짐이 없어 사용하기 편했는데요.
사용하시고 나서 칼자국도 잘 안 나오고 색깔도 예쁘다며 좋아했어요. ^^
잘 모르는 저도, 솜씨 좋은 옴니도 마음에 든 이 안심도마를 소개합니다. ^^
엄격한 검증 과정의 식품의약품안전처 FDA인증과 LFGB인증, SGS기준으로 통과한 안전한 국내 제조 제품으로 믿고 사용하는 주방아이템!
개인적으로 어두운 컬러와 밝은 컬러 두 가지를 모아두면, 색이 짙은 재료를 나눠 자르고, 다지기에도 굿!
소재가 말랑말랑한 실리콘 도마, 한쪽은 홈이 나 있고 한쪽은 하트 모양처럼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당근과 물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한쪽 면은 거칠고 한쪽 면은 적기 때문에 식재료별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양쪽 끝의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생각했지만 보관이 편하게 닫힐 수 있도록 닫히는 기능을 한 거예요.
낚시꾼 동생도 적당한 크기의 도마를 사려고 했는데 나무가 무겁다고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추천도 해드렸고요
휘감아 놓은 이 실리콘 마나판을 펼쳐 놓아도 끝부분이 들리는 일이 없어 걸리지도 않고 복원력도 굿!
3.5mm 두께가 있는 탓인지 진심으로 칼을 써서 그런지 손목에도 부담이 줄어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우선 엄마가 사온 가지 손질부터 해봐야지 보라색을 가지고 있어서 혹시라도 색이 배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자르기 시작한다~~
다 베어도 칼자국 없이 그대로 유지된 표면, 그리고 거무스름한 빛깔이 묻어 있는 것 같았지만 그것도 없었어요.
여러 개를 자르니까 실처럼 가는 줄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이게 뭘까 하고 흐르는 물에 빨았는데 흐흐흐 그냥 칼에 붙어있던 색이 잠시 멈췄는데 흐흐흐
세제없이 손으로 쓱쓱 문질러주기 때문에 아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99.9% 향균도마이므로 표면에 노출되는 식재료의 잔여물질을 완벽하게 건조해 굿굿~~
건조하지 않은 도마는 세균 번식할 위험이 그만큼 크고 햇볕에 말리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세척해도 나무 도마처럼 물을 머금은 것이 아니라 물방울이 붙어 떨어질수록 건조도 빨라요.
그래도 음식을 손질하는 주방 도구이기 때문에 소독을 필요로 할 때도 있군요. 그럴 때는 전자레인지에 15초 전후로 돌리거나 뜨거운 물에 15초 정도 넣고 열탕 소독도 할 수 있으니까 굿!
튼튼한 도마는 휘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무게가 있을 경우엔 들고 나르기보다는 접시 등에 옆에 두고 모아서 냄비나 프라이팬에 옮기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설거지가 줄어 편했어요.
파스텔톤의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탠딩이 가능한 도마, 식재료에 따라 양면 사용하였으며 한쪽은 육류, 한쪽은 야채류 손질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항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곧 다가올 추석! 평소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요리를 할 때가 많은데 칼질로 인한 손목의 무리감이나 피로감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선물로 예쁜 색상으로 세트를 구성해서 동생한테도 선물하려고 해요 ^^
의료용 인공 심장 TPU 소재로 만든 안심 도마!FDA 인증항균 99.9% BFA FREEbit.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