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알럽걸그룹 명교체 보토패스 BOTOPASS 신민아 논란 불확실해명 데뷔
전신알럽걸그룹 멤버 신민아가 멤버들의 괴롭힘, 남자친구와의 관계 등 괴롭힘 속에서 한강 투신 시도까지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채 일부 멤버들이 보트패스라는 8인조 걸그룹으로 합류해 8월 26일 공식 데뷔했다.
차질 없이 조용하게 데뷔하여 활동해도 성공할 수 없는 일이 이파닥지만 수많은 논의를 가진 멤버들이 활동하는 걸그룹의 성공을 확신하기는 쉽지 않는 외국인 회원들이 섞여서 지고 혼합된 팀과 색깔과 실력도 명확하지 않고 컨셉이나 심는 것이 애매한 멤버 중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멤버도 없이 한마디로 어중간함
잘될지모르겠지만 일단 관심밖 생활어려운 걸그룹 1위 보장
데뷔라는 길을 기다리며 험난한 여정을 견뎌낸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순탄치 않은 데뷔 과정을 거친 팀이 있다. 그룹 보토파스가 왕따 시비, 코로나 19여파 등 각종 악재를 뚫고 데뷔한다.보토파스(미희, 지원, 채산, 소윤, 리아, 하린, 시호, 아윤)는 8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플라밍고(Flamingo)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매했다.플라밍고는 라틴한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주문을 거는 듯한 사비의 노래 보토파스는 플라밍고를 통해 정열적인 스패니쉬 분위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 또 남들과 다른 컬러로 끝까지 자신의 모습을 지켜나가는 플라밍고처럼 무대 위에서 8인 8색의 각기 다른 컬러를 조화롭게 풀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8명의 색깔을 담은 콘셉트로 장시간 데뷔를 준비해 온 보토패스다. 당초 보토파스는 8월 4일 데뷔를 계획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이에 맞춰 멤버 공개와 티저 등 순차적으로 배포되는 홍보 자료도 준비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보토패스는 갑자기 신민아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다.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 그룹이었던 아이러브(ILUV) 멤버들의 따돌림을 받고 이를 견디지 못해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말했다.문제는 이들 중 일부(서윤 최상 지원)가 보트패스로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어 보트패스의 전신이 아이러브라는 소식이 퍼지면서 보트패스는 논란의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보토파스는 데뷔와 앨범 발매 일정을 미뤘다. 보토파스 소속사 WKSENE,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토파스에 합류하는 아이러브 멤버에 대한 사실무근 루퍼가 유포되면서 아이러브 출신 3명은 물론 데뷔의 꿈을 함께 꾼 5명의 보토파스 다른 멤버들도 모두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멤버들이 현재 겪고 있는 정신적 충격이 커 신체적 증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왕따」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7월 30일, 신민아의 허위 사실의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고소장을 청구했다. 진실은 법정에서 증명한다고 전했다.이후 8월 초 보트패스는 변경된 일정을 공개하며 연기해 온 데뷔 준비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 또 데뷔일에 맞춰 쇼케이스까지 준비했다.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에 발목이 잡혔다. 코로나19는 보토파스의 데뷔 쇼케이스를 약 1주일 앞둔 시점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했다. 결국 수도권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내려졌고, 이에 따라 각종 문화예술계의 진열장과 기자간담회는 잇따라 취소됐다.보트패스 역시 해당 조치를 따랐어야 했다. 소속사는 "서울시에서 공개한 '10인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속보에 따라 데뷔 쇼케이스를 취소한다"고 밝혔다.결국 보토패스는 계획했던 데뷔 일정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불거진 논란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보토패스다. 순탄치 않은 데뷔 과정을 거쳐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은 보토패스가 그동안의 난관을 극복하고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신알럽걸그룹명변경보토파스 #BOTOPASS신미나논란 #BOTOPASS신미나논란불확실해명 #BOTOPASS신미나논란데뷔

